[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배우 이재윤이 종영을 앞둔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마지막 촬영을 위해 한일 양국을 오가며 마지막 스케줄을 가까스로 소화했다.
이재윤은 케이블tv E채널 예능 프로그램 'GO독한 사제들' 촬영으로 지난 24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당시 '또 오해영'의 촬영이 마무리 되지 못했지만, '또 오해영' 연장 논의 전 이미 예정된 스케줄인데다 김동현, 강남 등 다른 출연진과 함께 출국해 촬영을 소화해야만 하는터라 드라마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고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후 철통보안 속에 '또 오해영' 마지막 회 대본이 공개됐고, 이에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이재윤은 26일 밤 한국으로 향해 '또 오해영'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27일에는 또 다시 일본으로 향해 남은 'GO독한 사제들'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재윤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에릭과 스태프들과의 기념 촬영을 게재하며 "촬영 종료. 한태진은 마무리 인사 드립니다. 사진 속 감독님들, 릭이 형님 그리고 사진 밖 처음부터 함께 땀흘린 소중한 스태프, 배우분들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마지막회까지 모두 화이팅. 17, 18부가 남아 있으니 슬퍼 말아요. '또 오해영'"이라고 적었다.
이재윤 측은 "스케줄 문제로 우려도 됐지만, 마지막 촬영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다행이다. 마지막까지 '또 오해영'을 사랑해줬으면 좋겠고, 한태진의 엔딩 역시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로 시작하는 'GO독한 사제들'에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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