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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혜수는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정해진 나이가 있을 텐데 난 영화든, 드라마든 연기할 때 나이를 참고하지 않는다. 나이는 연기하는데 크게 참고해야 할 부분이 아닌 것 같다"면서 "주연이란 인물은 50살이어도 철이 없을 것이다. 극 중에서 배우란 직업을 가진 사람이지만 굉장히 미성숙한 사람이다. 이게 연기할 때 중요한 것이다"라고 소신 있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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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혜수는 '싱글대표'라는 말에 "그렇지는 않다"며 "계속 싱글이어서 싱글이다를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다"고 말했다. "싱글을 고집해야한다는 의도가 있거나 다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김혜수는 "싱글을 탈출하셨으면 좋겠다"는 DJ 배철수의 말에 "그럼 좀 도와주시든가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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