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모창민(31)이 2016시즌 첫 1군 등록됐다.
김경문 감독은 28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주었다. 투수 이태양을 1군 말소하고 대신 야수 모창민을 1군으로 끌어올렸다.
모창민은 지난 3월 무릎 수술을 받았다. 미국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였지만 무릎 통증이 찾아오면서 이번 시즌을 재활조에서 시작했다.
모창민은 2015시즌 지석훈과 치열한 3루수 경쟁을 했었다. FA 박석민이 가세한 후 모창민은 외야수 겸업을 시도했었다.
모창민은 최근 퓨처스(2군) 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2경기에서 타율 6할6푼7리(6타수 4안타) 3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NC는 15연승 이후 최근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NC는 모창민의 가세로 분위기 전환을 노리고 있다.
이태양은 팔꿈치 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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