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가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과 결별을 선언한 가운데 기모노를 입은 여인과의 기묘한 데이트가 목격됐다.
29일(한국시각) 스플래시닷컴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기모노 데이트 사진을 찍어올렸다. 케이지는 지난 24일 LA의 유명한 스시 레스토랑 아사네보에서 화려한 기모노 차림의 여성과 함께 2시간 가까이 저녁식사를 즐겼다. 스플래시닷컴은 '앨리시 김과의 결별을 공식발표한 직후 기모노를 입은 미스터리한 여인과 이상한 데이트를 가졌다'고 썼다.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속에서 케이지는 이 여성과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키스를 나누고, 포옹하는 모습이었다. 차에서 내리며 여성이 케이지의 얼굴을 다정하게 닦아주는 장면도 포착됐다. 기모노를 입은 여성은 아시아계는 맞지만 전형적인 일본인의 얼굴은 아니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케이지는 지난 2004년 LA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과 고객 사이로 첫눈에 반해 결혼한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과 지난 1월 이혼한 사실을 공개한 직후 보란듯이 '기모노녀'와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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