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김길도는 최의원(엄효섭)을 죽인 후 소태섭(김병기)에게 당당히 공천을 요구했다. 소태섭은 "길도야 오늘만 짐승으로만 살아야 안 그러면 나한테 씹어 먹힌다"라고 이야기했지만, 김길도가 뜻을 굽히지 않자 "이 짐승을 우에 막겠노. 들어온나"라며 공천권을 줬다.
Advertisement
황성록은 채여경에게 "모든 관련증거 다 가지고 있다"라며, "이정범 대표 불기소 처분해준 것 보고 머리 내민거다. 나와 관련된 모든 것 깨끗하게 세탁해주세요"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채여경이 소태섭 의원의 찾아가기 앞서 박태하가 먼저 그를 찾았다. 박태하는 소태섭 의원에게 기밀문서를 내보이며 "협박 회유 안 통한다. 채여경 검사가 원하는 것 다 들어주십시오. 그것만 지키면 이 비밀문건 공개 안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소태섭은 "너는 죽는 것 밖에 경우의 수가 없다"고 경고했지만 박태하에게 먹히지 않았고 "죽을 때 내 말 기억날거다"라는 말을 남겼다.
Advertisement
갑작스러운 폭로에 정신이 혼미해진 김길도는 "내가 뭘 잘못해나. 나는 살려고 발버둥 친 것 밖에 없다"라는 속마음을 이야기했고 결국 계획대로 채여경에게 잡혔다.
하지만 김길도는 채포되어 가는 도중 도주했다. 김길도는 소태섭에게 마지막으로 매달렸다. 그러나 김다혜가 김길도의 딸임을 알게 된 소태섭은 김길도와 박태하에게 김다혜를 잡아 둔 사진을 보내며 두 사람 다 잡을 계획을 세웠다. 김길도 보다 먼저 소태섭의 덫에 걸린 박태하는 자신의 마지막을 직감했다. 김다혜와 마지막 통화를 한 그는 결국 눈을 감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