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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니퍼트 커리어 하이 찍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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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자책점은 흉작 속에 진주를 찾아야 하는 상황. 롯데 레일리가 3.11로 선두다. 니퍼트가 3.23, SK 켈리가 3.31로 2,3위를 마크하고 있다. 최근까지 2점대를 유지하던 신재영은 지난 28일 한화전서 3이닝 7실점하는 바람에 3.32로 치솟았다. 타고투저 현상이 누그러지지 않는 한 올시즌에는 3점대에서 평균자책점 타이틀이 결정될 공산이 크다. 롯데 린드블럼이 6.06으로 규정이닝을 넘긴 22명 가운데 최하위라는 점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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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테임즈에 누가 도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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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의 타이틀 경쟁만큼 흥미로운 것은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이다. 두산 김재환은 20홈런과 63타점으로 테임즈와 최형우를 추격중이다. LG 외국인 타자 히메네스는 잠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홈런(19개) 3위, 타율(0.354) 3위에 올라 있다. NC 나성범은 타율 3할5푼3리, 15홈런, 67타점, 68득점 등으로 공격 전 부문서 고른 활약을 보이고 있다. 롯데 김문호는 타율(0.359) 2위, 최다안타(103개) 1위를 달리고 있다. 김문호는 6월초까지 4할대 타율을 유지했지만, 최근 페이스가 떨어진 상태다. 도루 부문은 kt 이대형을 삼성 박해민과 롯데 손아섭이 추격하는 형국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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