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휴식을 취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파죽의 7연승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김현수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다.
볼티모어는 투타에서 한수 위 기량을 보여주었다. 볼티모어 선발 투수 요바니 가야르도가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볼티모어 타선은 장단 12안타로 12득점을 뽑는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볼티모어는 0-0으로 팽팽한 4회 4득점으로 균형을 깨트렸다. 조나단 스쿱이 결승 1타점을 쳤다. 매니 마차도가 추가 1타점, 마크 트럼보가 투런포(시즌 23호)를 보탰다.
4-0으로 앞선 5회는 샌디에이고 수비 실책으로 2득점했다. 6회에도 애덤 존슨이 1타점을 추가했다.
샌디에이고는 6회 브렛 월러스의 3점포로 추격했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9회 5점을 뽑아 쐐기를 박았다. 볼티모어가 12대6으로 크게 이겼다. 볼티모어는 7연승 행진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47승30패.
샌디에이고는 선발 투수 크리스천 프리드리히가 5이닝 6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샌디에이고는 9회 3점을 따라붙었지만 너무 늦었다. 샌디에이고는 3연패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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