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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재 피해자 1차 진술과 참고인 조사를 마친 상태다. 또 24일에는 박유천 사건과 관련된 강남의 유흥업소 4곳을 압수 수색, 성매매 여성과 조직포력배가 연루됐는지도 집중조사했다. 박유천 사건을 둘러싼 합의설, 조폭개입설, 협박설 등 수많은 루머가 불거진 만큼 경찰도 선택과 집중을 해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이번 조사에서는 성관계 강제성 여부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박유천은 4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했다. 가장 먼저 고소장을 제출한 건 24세 유흥업소 여성 A씨였다. A씨는 10일 "박유천이 3일 유흥업소 내 화장실에서 성폭행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또 사건 당시 입고 있었던 속옷을 증거자료로 경찰에 제출했다. 이 속옷에서는 남성의 DNA가 발견됐다. 그러나 A씨는 사건이 알려지자 14일 돌연 고소를 취하했다. "성관계 당시 강제성은 없었지만 박유천과 그의 일행이 나를 쉽게 보는 것 같아 홧김에 고소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이어 17일 B씨, 18일 C씨와 D씨가 연달아 박유천에게 성폭행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모두 유흥업소나 박유천의 자택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이 부분에 대한 집중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성관계 당시 강제성 여부는 물론 불법 성매매 여부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탐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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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씨제스 측은 "박유천은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해 무죄를 입증할 것이다. 경찰 조사에서 무죄가 드러나길 기다리고 있다. 또 A씨 이후 고소건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가 파악되는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할 것"이라고 이전과 동일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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