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7개 그룹사(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가 함께 운영하는 통합 포인트 서비스 '신한 FAN 클럽'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 FAN 클럽은 기존에 운영하던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대상을 신한카드 이용실적뿐 아니라 그룹사와의 금융거래 실적으로까지 확대한 상품이다. 신한금융그룹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카드 거래실적뿐 아니라 그룹사 거래 시 다양한 형태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예·적금, 펀드, 보험료 납입에도 사용 가능하다. 또 환전과 금융수수료 납부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비금융서비스인 SK텔레콤 통신데이터 이용권과 음원 이용권 등 각종 디지털 콘텐츠 구매는 물론, 스타벅스 커피쿠폰 구입 등 사용처를 확대했다. 아울러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해당카드 보유 시), 아모레뷰티 포인트, SSG머니(7월초 예정) 같은 제휴사의 포인트와 마일리지로도 전환된다. 3만 포인트 이상(우수거래 고객인 Tops고객은 1만 포인트 이상) 적립된 경우 캐시백(현금으로 전환) 신청도 가능하다.
현재 신한 FAN 앱을 이용 중인 기존 470만고객은 동의절차만으로 바로 신한 FAN클럽 이용이 가능하며, 신규고객도 앱 다운로드 후 간단한 등록절차를 거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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