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서숙향 극본, 박신우 연출)으로 해체 후 첫 행보에 나섰다.
최근 '질투의 화신'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질투의 화신'에 출연한다. 가수보다 연기자 쪽으로 활동 계획을 굳힌 것 같다"고 전했다.
2009년 5인조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남지현. 7년간 동고동락했던 포미닛이 지난 16일을 끝으로 해체되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특히 남지현은 포미닛 활동 당시 연기에 대한 열정을 꾸준히 보인바, 해체 후 연기자로 활로를 변경했다.
SBS '괜찮아 아빠딸' MBC '천번의 입맞춤' tvN '제3병원' 등 여러 차례 드라마에 출연한 남지현. 지난 4월 종영한 MBC '마이 리틀 베이비'에서는 베이비요가 강사이자 이수경의 여동생 역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방송국 내 아나운서와 기상 캐스터의 치열한 경쟁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효진, 조정석, 이미숙, 이성재, 박지영, 서유리, 박은지, 고경표 등이 가세했고 '미스코리아' '로맨스 타운' '파스타'를 집필한 서숙향 작가가 극본을, '엔젤아이즈'의 박신우 PD가 연출을 맡는다. '원티드'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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