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개그우먼 못지않은 콩트 센스를 발휘했다.
내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에서 유리와 개그맨 허경환의 개그 궁합이 전파를 탄다. 두 사람은 생존지에 남아 불을 지키며 콩트를 시도했다. 유리는 "아저씨, 고기 먹고 싶어요"라며 간드러지게 옥희 성대모사를 해냈다. 이에 허경환은 "이제 아저씨라고 하지 말고, 오빠라고 해"라고 받아치기도 했다.
한편, 허경환은 불에 구워 맛있다며 유리에게 미역을 권했다. 그런데 그만 이에 미역이 끼고 만 것. 그 모습을 본 허경환은 "이에 김 꼈다우! 야무지게 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유리가 당황해 어디에 꼈냐고 물어보자 허경환은 "2층 큰 대문에 불났다"라고 대답하는 재치를 보였다. 유리는 콩트 커플답게 경환의 비유를 바로 알아듣고 "큰 대문? 망했다"라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리와 허경환, 두 사람의 콩트 케미는 7월 1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을 통해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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