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너목보'가 제2의 황치열을 탄생시킬 수 있을까.
30일 오후 미스터리 음악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이하 '너목보3')가 첫 방송된다. 2015년 시즌1으로 첫 발을 내딛은 '너목보'는 넘쳐나는 음악 예능 사이에서도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반전 추리 형식을 더해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시즌을 거듭하면서 수많은 실력자들을 찾아내 매회 이슈를 낳았다. 특히 촹치열은 시즌1에 출연한 이후 오랜 무명 딱지를 떼고 대세 스타로 거듭났다. 현재 중화권에서 '황쯔리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너목보3' 티저 영상에서도 "'너목보'에 출연하고 나서 인생이 180도로 바뀐 것 같다"고 말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시즌1과 시즌2를 뛰어넘는 역대급 실력자들이 총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번 시즌에서도 황치열은 능가하는 제2의 '너목보 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즌 1부터 MC로 활약하고 있는 김범수는 30일 오후 첫 방송에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쟁쟁한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그는 "'너목보' 진행하면서 짜릿했던 순간이 많은데 이번 시즌에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직 기회를 얻지 못한 많은 친구들이나 후배들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거다. 제 공연에 지난 시즌에 나왔던 '한국판 마이클잭슨'과 함께 무대를 꾸미고 있다. 함께 무대를 하면서 저도 에너지를 많이 얻고 있다. 이 친구처럼 많은 친구들이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이특은 '너목보' 스타 황치열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이 낳은 최고의 스타가 황치열 씨다.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엄청난 화제를 모은 후 제가 축하드린다고 연락을 했었는데, '생일이시네요!'라며 제가 피자쿠폰을 보내더라. 그리고는'제가 선물은 지금 요거 밖에 못드리지만 나중에 돈 벌어서 더 좋은 거 선물해드리겠다고 했다. 이후 중국에서 큰 스타가 되셨더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연출을 맡은 이선영 PD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PD는 "제 2의 황치열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실력자가 나왔다"며 자신했다. 이어 다른 음악 예능과 다른 가장 큰 장점을 묻는 질문에 "다른 음악 예능과 우리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별점을 꼽으라면 우리 프로그램은 대결이 아니라 궁금증을 만들어내는 쇼라는 거다. 또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건 다른 어떤 음악 예능보다 다양한 장르와 실력자를 보여드리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기대를 더욱 높였다.
'너목보3'는 30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황정민, 유재석 '풍향고' 재출연 제의에 "다시는 안 가" -
이주승, 1억 상금 기부 이유=올해 돌아가신 조부 유언 "좋은 일 있을 때 좋은 일 하라고"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충격 소식 떴다! 이정후+라모스 SF 동반 이탈 '현실화'…"본격적인 매각 모드"→반대 여론 형성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