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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수석 류재열은 올시즌 승률 71%, 연대율 88%라는 가공할만한 성적으로 최근 프로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생애 첫 슈퍼특선반이라는 경사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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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 생애 첫 SS반 진출에 성공했던 황승호(19기·팔당)는 마크형의 한계(승률 15%, 연대율 45%)를 극복하지 못하며 6개월만에 S1 등급으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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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그동안 붙박이 특선멤버로 활약하던 이수원 박성근 등이 우수 강급의 고배를 마셨고, 5기 수석으로 잠실시절 벨로드롬을 풍미한 여민호가 선발로 강급되면서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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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별로는 19기, 20기 신진 세력들의 약진이 돋보여 '세대교체'의 물살은 이번에도 거셌다. 반대로 10기 이전 기수나 30대 중후반, 40대 노장 선수들이 강급자 대다수를 차지해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을 실감케 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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