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0-2로 뒤진 2회말 1사 후 타선이 연쇄 폭발을 일으켰다. 5번 브렛 필이 우익수쪽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1사 2루에서 6번 서동욱이 좌익수쪽 1타점 3루타로 장단을 맞췄다. 1-1 동점. 이어진 1사 3루에서 7번 나지완이 좌중월 2점 홈런을 쏘아올려 흐름을 KIA쪽으로 끌어왔다. 나지완의 홈런은 시작에 불과했다. KIA 타선은 흔들리는 상대 마운드를 집요하게 공략했다. 이홍구의 좌전안타, 고영우 김호령의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 뒤이어 노수광이 중전 적시타로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범호의 볼넷으로 이어진 2사 만루에서 필이 만루 홈런을 때렸다. 0-2에서 9-2 역전. 승부는 사실상 KIA쪽으로 기울진 듯 했다.
Advertisement
초반 대량실점을 했지만 LG는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상대 선발 투수 헥터 노에시로부터 6호까지 5점을 뽑았고, 9회초 9-9 동점을 만들었다. 안타와 볼넷, 상대 투수 폭투, 내야 땅볼로 1점을 뽑은 LG는 2사후 히메네스의 2점 홈런으로 9-8, 1점차로 따라갔다. 이어 연속 안타로 만든 2사 1,2루에서 이천웅이 동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KIA의 필승조 심동섭과 한승혁, 마무리 김광수이 모두 무너졌다. 9-9 동점. 승부는 결국 연장으로 넘어갔다.
Advertisement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