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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여행내내 에릭남 아버지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멋진 풍경을 볼 때마다 '아내'를 떠올리며 타고난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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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각자 흩어져서 어머니의 선물을 사기로 했다. 특히 아내의 취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에릭남 아버지는 아내에게 줄 선물을 꼼꼼하게 고르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빨간 우산부터 화장품, 초콜릿,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고르며 여행에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선물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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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역시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걸 너무 감사드린다. 다시 태어나도 제 아버지의 아들이 되고 싶다. 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드린다"고 애틋한 부자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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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은 "아버지와의 여행을 추천해주고 싶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가족에 대해 최대한 이해를 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꼭 (여행을)추천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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