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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동욱을 향한 한결 같은 사랑만큼이나 특별한 대박의 아재취향이 드러나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대박은 쑥뜸, 청국장 등 속을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향토적인 것들에 마음을 빼앗겼다. 대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쑥뜸의 신세계에 푹 빠진 것. 대박은 쑥뜸을 통해 전해지는 따뜻해지는 기운에 빠져 몇 십 분을 요지부동의 자세로 쑥뜸을 받아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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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따뜻하고 든든한 것에 푹 빠진 대박의 취향을 저격한 자가 있으니, 바로 지난 만남에서 비글 자매들 곁에서 든든한 보디가드를 자청한 삼촌 이동욱이었다. 대박은 다시 나타난 이동욱에 "안아"라고 외치며 반가움을 표출해 이동욱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에 먹는 것도 사람도 든든한 것이 취향인 대박의 마음을 저격했던 이동욱과의 재회에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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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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