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가 참치 잡이에 나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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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시즌을 마친 뒤 일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가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손으로 큰 참치 한 마리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일본 근해에서 흔히 이뤄지는 참치 잡이는 일반인들도 어부들의 도움을 받아 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본의 참치잡이가 유럽인들에겐 생소했던 모양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일(한국시각) '도르트문트는 올 여름 큰 물고기에 이끌려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가가와는 일본 해안에서 물고기 한 마리를 낚는데 성공했다'고 촌평했다. 도르트문트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마츠 훔멜스, 일카이 귄도간, 헨리크 므키타리안 등 주력 자원들을 내보내면서 전력이 약화된 것을 '물고기에 이끌려가고 있는 상황'으로 표현한 것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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