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38사기동대'에서 김주리가 짧은 등장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 6회에서 최지연 역으로 분한 김주리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잠깐의 등장에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주리가 연기하는 최지연은 38사기동대팀의 든든한 쩐주가 되어 각종 프로젝트에 필요한 물밑 자금과 활동을 돕는 노방실(송옥숙)의 딸이자 수행비서다. 차갑고 도도해 보이는 외모에 걸맞게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걸 크러쉬 캐릭터로 노방실이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만능걸'의 면모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베일에 싸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전망이다.
이날 '38사기동대' 6회 방송에서도 최지연은 유치장에 갇혀 있는 38사기동대팀을 향해 "가실까요? 일은 마무리 지으셔야죠"라고 말하며 카리스마와 더불어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주희는 딱 떨어지는 슈트 차림에 긴 헤어스타일, 그리고 또렷한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 등으로 '냉미녀'의 매력을 한껏 뽐내면서 연기 변신에도 성공했다.
김주희는 오랜만에 연기에 임하는 만큼 극중 최지연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이에 남은 '38사기동대' 방송에서 보여줄 김주희의 색다른 모습에 기대를 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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