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써니가 오색시장 먹거리 체험 중 '술규'의 본능을 마음껏 뽐냈다.
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천하장사' 5회에서는 경기도 오산의 오색시장 살리기에 나서는 강호동, 윤정수, 은지원, 이규한, 써니, 정진운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색시장을 방문한 멤버들은 각양각색 먹거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타고난 '식신' 강호동은 모든 음식을 한 입에 끝내는 묘기를 선보였고, 윤정수는 국밥 CF를 찍는 듯 맛깔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써니는 '술규'라는 별명답게 시장 내 수제 맥주가게에 눈을 떼지 못했다. 전통시장에서 맥주를 직접 만들어 판다는 사실에 써니는 시장과 맥주의 조합에 의구심을 표했다. 그러나 수제의 깊은 맛에 입을 뗄 줄 몰랐다. 정진운은 "시장에서 이렇게 맛있는 수제 맥주를 먹을 수 있을 줄은 몰랐다"고 놀라며, 써니에게 "시음만 해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야간 귀신소동이 공개된다. 일정을 마친 늦은 밤 숙소에 모여 휴식시간을 갖던 멤버들이 아무도 없는 2층에서 누군가 뛰어다니는 소리에 겁에 질린 것. 애써 무서움을 참으며 안정을 되찾은 멤버들은 뒤이어 들리는 벽 두드리는 소리 등으로 비명을 지르며 공포에 떨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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