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에이스의 위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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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혹독한 '수상 구조대' 훈련이 펼쳐진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짐승남녀 이기우, 닉쿤, 경리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몸을 불사르며 미션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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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지효는 타이어 장애물 게임에서 엄청난 괴력을 뽐내며 모래를 파내 '인간 굴삭기'라는 별명을 얻어 명불허전 런닝맨 에이스 자리를 굳건히 다졌다.
뿐만 아니라 '튜브 고리 걸기' 게임에서도 송지효는 튜브가 높게 쌓인 고리의 정상에 앉아 튜브를 지켜, 남자 멤버들을 두 손 두 발 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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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1 튜브 줄다리기 대결에서 송지효와 맞붙은 젊은 피의 나인뮤지스 경리가 장신의 키에도 불구하고 속수무책으로 끌려가며 "언니 진짜 쎄다!"고 외치자, 김종국은 "재난영화 보는 줄 알았어!"라며 송지효의 실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는 후문.
블록버스터 급으로 펼쳐진 런닝맨 멤버들과 이기우, 닉쿤, 경리의 'SOS 수상한 R구조대' 편은 오늘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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