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의 눈이 폴 포그바(유벤투스)를 향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본격적으로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무리뉴 감독은 수비수 에릭 베일리 영입에 이어 최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까지 품에 안았다. 여기에 미드필더 헨릭 음타키리안 영입도 조만간 이루어질 전망이다. 음타키리안의 소속팀은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는 맨유의 2600만파운드(약 396억원) 규모의 제의를 받아들였다. 계약 세부사항과 워크퍼밋만 해결되면 이적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끝이 아니다. 또 하나의 빅 사이닝을 준비중이다. 타깃은 포그바다. 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가 포그바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맨유는 포그바 영입을 위해 이적료 8000만파운드(약 1220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도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유로2016, 2016년 코파아메리카 등 최근 열린 국제대회를 돌며 선수 체크를 해왔다. 맨유 소속 선수들의 상태를 확인하는 목적이 최우선이다. 그러나 영입 희망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의 기량도 점검하고 있다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이다.
그러나 포그바가 맨유에 합류할 지는 미지수다. 포그바는 이미 2012년 맨유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포그바는 1군에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해 유벤투스행을 택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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