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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4일 현재 42승1무34패를 기록하며 3위를 달리고 있다. 1위 두산과는 11게임차, 2위 NC와는 4.5게임차다. 4위 SK 와이번스와는 2.5게임차에 불과해 3위 자리를 안심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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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넥센 염경엽 감독의 승부수는 아직이다. 염 감독은 "이번주 강팀과의 대결이 있지만 달라질 것은 없다"라며 "현재 우리 전력으론 이기기 위해 무리를 했다간 오히려 크게 무너질 수 있다. 그냥 순리대로 가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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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두산에 1승1무4패, NC에 3승5패로 뒤져있다. 넥센이 이기는 경기와 지는 경기의 구분을 확실하게 지을 경우 특정팀에 많이 질 수 있다. 넥센은 지난해 NC에 3승13패의 극도의 부진을 보인바있다. 염 감독은 이에 대해서도 크게 게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 팀과 상대할 때 우리 팀의 상황과 상대팀의 상황에 따라 특정팀과의 성적이 크게 차이가 날 때도 있다"는 염 감독은 "특정팀에게 많이 진다는 것이 속상한 일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다른 팀에겐 더 많이 이기기도 한다"라고 했다. 이어 "만약 포스트시즌에서 만난다고 해서 정규시즌처럼 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땐 정규시즌과 달리 베스트 선수들끼리 맞붙는다. 정규시즌과는 완전히 다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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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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