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혜수 주연 휴먼 코미디 영화 '굿바이 싱글'(김태곤 감독,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작)이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굿바이 싱글'은 지난 4일 11만330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굿바이 싱글'의 누적 관객수는 102만1954명으로 집계됐다.
'굿바이 싱글'은 독거 싱글로 살아가는 톱스타 주연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김용건, 서현진, 곽시양 등이 가세했고 '1999, 면회' '환상극장' '독'을 연출한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 첫날 박스 2위로 시작, 이튿날 1위로 역전극을 펼치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에 나선 '굿바이 싱글'. 장르물 강세로 한풀 기세가 꺾인 코미디 장르이지만, 극성수기를 앞두고 관객수가 반토막 난 비수기 극장가이지만 김혜수의 '굿바이 싱글'을 막을 수 없었던 것. 개봉 2주차 첫날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 흥행 독주를 펼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레전드 오브 타잔'(데이빗 예이츠 감독)은 4만6678명(누적 59만8951명)으로 2위에, '사냥'(이우철 감독)은 3만3701명(누적 56만7098명)으로 3위에, '인디펜던스 데이 : 리써전스'(롤랜드 에머리히 감독)는 2만1383명(누적 141만4068명)으로 4위에,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권종관 감독)은 1만2040명(누적 121만181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굿바이 싱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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