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이 이 달 부터 경북 청도군과 함께 청도 레일바이크 운영을 시작했다. 청도레일바이크는 청도군 청도읍 하지길 유호공원 내 복선 5km 구간이며, 철길 옆에는 테마 산책로 2.8km를 왕복으로 즐기는 이색자전거도 함께 운영한다. 청도 레일바이크 사업장에는 은하수다리, 시조문학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고 운행노선 중간에는 쉼터와 이벤트 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가 이용할 수 있다.
레일바이크는 하절기 하루 9~10회, 동절기 하루 8회 왕복운행하며, 1회 왕복하는데 약 40~45분이 소요된다. 또 이색자전거는 2인용 4인용이 있으며 1회에 한해 1시간 30분씩 대여할 수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방창훈 대표는 "청도레일바이크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청도와인터널-청도소싸움경기장 등 지역 내 관광명소들과의 연계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관광파급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정선-곡성-정동진-화천에 이어 5번째 레일바이크 운영에 들어감으로써 국내 최대 레일바이크 운영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레일바이크 요금은 4인승 2만 5000원, 이색자전거 2인용 1만 원, 4인용 2만 원 등이다.
문의:(054)373-2426, www.cheongdorailbike.co.k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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