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유엔(UN) 김정훈-최정원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5일 JTBC '슈가맨'은 '섭외 0순위! 레전드 남성 듀오 슈가맨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은 "사이가 나쁘진 않았다. 다만 활동 영역이 달랐다"라며 "보통 다른 팀은 같이 다니는데, 우리는 라디오DJ, 예능, 영화까지 따로 했다. 아이돌 중에 거의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정훈은 "사실 서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멋적게 덧붙였다.
그러나 최정원은 "저는 (김)정훈이 형을 참 좋아했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이어 최정원은 "(불화설은)회사가 부자였기 때문"이라며 "차량 2대를 따로 운영했다. 서로 스케쥴이 달랐던 게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유엔은 '선물', '파도'. '평생' 등의 히트곡을 남긴 남성 듀오다. 이들은 2005년 5집 앨범 활동 이후 불화설에 휩싸였고, 결국 이해 9월 해체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정훈은 "공식적으로는 11년 만에 처음 만났다. 3-4년전 술자리에서 본 게 마지막"이라며 "사전 인터뷰도 따로 했다. 노래도 오늘 리허설에서 처음 맞춰봤다"라고 설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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