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타석부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는 뜨거웠다.
추신수가 1회 선두타자 홈런을 날리며 시즌 홈런 갯수를 7개로 늘렸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각)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1회초 첫 타석에서부터 장타력을 폭발시켰다.
그런데 추신수에게 홈런을 맞은 상대가 하필 데이비드 프라이스였다. 리그 정상급 좌완 선발인 프라이스는 지난 6월25일에도 추신수에게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내준 바 있다. 이후 불과 11일 만에 또다시 1회 선두타자 홈런을 허용하면서 추신수에게 완전히 덜미를 잡힌 듯 하다. 심지어 추신수는 프라이스의 초구를 받아쳤다. 상당한 노림수의 결과이자 프라이스에 대한 파악이 끝났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프라이스가 던진 바깥쪽 코스의 시속 92마일(약 148㎞)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스피드와 제구가 나쁘지 않았으나 미리 대비를 하고 나온 듯한 추신수는 어렵지 않게 중월 1점 홈런으로 만들어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전진, '시험관 도전' ♥류이서 위해 담배 끊었다 "벌써 1년째, 가족위해 매일 도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3.류승민 있었더라도… "우리 외야는 누가 나가도 주전" 김성윤도 쉬어가는 공포의 뎁스,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 4.한화 에르난데스, LG전 1⅓이닝 4실점 조기 강판…오스틴 못 넘었다 [잠실 현장]
- 5."몸쪽 꽉 찬 공, 실투가 아니었다" '20-100' 거뜬 '마흔셋 타격장인' 향한 경외감, "스윙스피드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