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가 원광대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동아대는 6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원광대와의 2016년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전 결승토너 12강전에서 3대0으로 이겼다. 선발 투수 김호민의 7이닝 무실점 호투가 돋보였다.
동아대는 1회초 1사 1,3루에서 4번 박주찬 타석 때 상대 투수 김홍경의 폭투로 선취점을 뽑았다. 박주찬의 우전안타로 이어진 1사 1,3루에서 5번 김경년의 3루땅볼 때 3루 주자 강선우가 홈을 밟아 2-0. 5회에는 1사 1,3루에서 3번 강선우가 좌익수 희생타로 1점을 추가했다. 동아대이 8강 상대팀은 연세대다.
계명대와 단국대의 경기는 단국대가 3-2로 앞선 3회에 우천으로 중단돼 7일 오전 재개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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