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올림픽대표팀이 옛 스승인 이광종 감독의 쾌유를 기원하며 6일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올림픽대표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는 지난 1월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한 뒤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받은 격려금으로 성금을 모았다. 2013년 U-20월드컵 8강에 이어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던 이 감독은 2014년 10월 리우 올림픽대표팀 사령탑으로 임명됐으나 급성백혈병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권창훈 문창진 류승우 송주훈 등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 대다수가 청소년대표팀 시절부터 이 감독의 지도하에 성장해왔다.
성금 소식을 전해들은 이 감독은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유소년 시절부터 지도했던 선수들이 올림픽 본선에까지 진출하게 돼 기쁘다. 본인들의 잠재력을 믿고 자신있게 플레이해서 멋진 경기를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현재 강원도 모처에서 요양 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MC몽 "날 죽이려 일조한 김민종 만행 폭로할 것"..긴급 라방 예고 -
'故최진실' 최준희, 결혼식 앞두고 외할머니에 직접 사과…"너무 어려서 몰랐다" -
조권, '1억 7천' 포르쉐 전기차 자랑 "1년 동안 충전 무료, 유지비 적어" -
'싱글맘' 김현숙, 필리핀 유학 보낸 子 귀국에 울컥 "몇달만에 폭풍성장" -
최환희, 최준희 결혼식 축사 중 눈물..하객들도 오열 "외할머니·이모들 감사함 잊지 말길" [SC이슈] -
'써니' 김보미, 시술 실패 후 결국 응급 수술..."움직일 수 없어 고통스러워" -
'32kg 감량' 풍자, 제주살이 선언 "다이어트 중단"..노천탕→먹방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