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독일 본사가 5년전 한국에서 '유로5'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이슈가 있음을 일부 시인한 단서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폭스바겐 독일 본사와 한국법인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주고받은 이메일 등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런 정황을 포착했다.
확보한 메일에는 디젤 차량이 특정 환경에서 질소산화물을 과다 배출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독일 본사가 보낸 이메일 중에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 소프트웨어로 유해가스 배출량을 조절했음을 암시하는 내용도 일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작년 9월 미국에서 처음 유로5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2011년 한국에서 선도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할 기회가 있었던 셈이다.
한편, 당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총괄대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트레버 힐이었으며, 폭스바겐 판매부문 사장은 박동훈 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단독] 서현우, 폼 미쳤다..'아너' '클라이맥스' 이어 '범죄도시5' 캐스팅 합류 -
최준희 11살 연상 남편, 결혼식서 형님 최환희 얼굴에 '기습 뽀뽀'...장난기 폭발 -
새신랑 포스 손종원, ‘의사♥’ 박은영 옆자리 꿰차…신부대기실서 수줍은 미소 -
홍진경, 이혼 후 찾아온 현실감에 오열..."前시어머니와 통화 중 눈물" ('소라와진경') -
"母최진실과 '원숭이귀' 판박이네"...최준희-최환희, 투샷 인증 '팬들 감탄' -
"배변 도움 안 받아"..박위♥송지은, '무료 간병인 고용' 악플에 눈물('동상이몽2') -
아이유♥변우석, “왜 컷을 안 해” 입모양 딱 걸렸다…야구장 키스신 속 현실 모먼트 포착 -
"故 최진실 생각에 고개 숙인 할머니, 신부가 안아주고 챙겨줘"..최준희, 외조모 불화설 완전 종식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