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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준영은 "제 옆에 서 있는 이 여자, 지금 이 시간부터 제 아내가 될 여자입니다.견디히 힘든 시련이 와도 지금 잡은 손을 절대 놓지 않겠습니다"며 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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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준영은 조폭들과 화끈한 액션을 선보였지만, 신준영은 결국 총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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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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