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창열 감독이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7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트릭' 시사회가 열렸다.
이창열 감독은 "조작 여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게 사실이다.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언론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점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우리 영화는 방송, PD의 욕심과 같은 소재도 다루고 있지만 방송 조작을 하게 만드는 시청자들의 맹신 문화도 만연되어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진실 속에 감춰져 있는 것들을 무조건 믿고 볼 때 나 자신도 가해자가 될 수도 있고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통해 보이는 것 이면에 감춰진 것들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트릭'은 휴먼다큐PD 석진(이정진)과 도준(김태훈)의 아내 영애(강예원)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13일 개봉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조권, '1억 7천' 포르쉐 전기차 자랑 "1년 동안 충전 무료, 유지비 적어" -
'故최진실' 최준희, 결혼식 앞두고 외할머니에 직접 사과…"너무 어려서 몰랐다" -
최환희, 최준희 결혼식 축사 중 눈물..하객들도 오열 "외할머니·이모들 감사함 잊지 말길" [SC이슈] -
'유아적 모성애 아니다'...고윤정·구교환 '가디건 포옹' 논란에 문화평론가 반전 해석 -
박혜경, 교수 남친과 결별 고백 "美 유학 제안 거절, 떠날 수 없었다" ('물어보살') -
'싱글맘' 김현숙, 필리핀 유학 보낸 子 귀국에 울컥 "몇달만에 폭풍성장" -
'은따 당한' 30기 옥순, 31기 순자 왕따 피해에 눈물 "감정이입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