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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메시에게 200만 유로(약 26억원), 호르헤에게 150만 유로(약 20억원)의 벌금을 선고한 것은 아버지가 아닌 메시 본인의 책임이 더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간 메시는 "나눈 축구만 했다. 다른 일은 전혀 모른다. 재산 관리는 아버지가 해왔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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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는 초범의 경우, 2년 이하 판결은 집행유예를 적용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메시는 당장의 실형은 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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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시는 지난달 27일 '2016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칠레에 패한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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