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기록보다는 하루 하루 야구가 더 애틋하다. 이승엽은 "내년이면 은퇴를 한다. 지금이 참 소중하다. 나이가 들면서 기록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노화현상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 필요하다. 레그킥을 하지 않는 등 나름대로 타격폼에 변화를 주면서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Advertisement
이승엽은 7일 현재 타율 0.289, 15홈런 65타점을 기록중이다. 홈런은 20개 이상, 타점은 100개를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 타율도 2할8푼대 중반을 넘어선다면 합격점이다. 만으로 40세인 노장의 성적으로는 나무랄 데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이승엽의 표정은 어둡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아쉽게 돌아서는 장면이 더 자주 떠오른다. 본인도 그렇고, 팬들도 그렇다. 장타율(0.503)과 출루율(0.373)도 더 좋아졌으면 싶다. 하지만 이승엽이기에 도드라져 보이고, 10번 중 3번만 치면 칭찬받는 야구에서 나머지 7번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측면도 있다. 이승엽의 올시즌 득점권 타율은 0.333으로 준수한 수준이다.
Advertisement
류중일 삼성 감독은 "대스타들은 건강이 기본이다. 이승엽과 최형우를 보라. 건강하니 야구를 잘한다. 타고는 몸도 중요하지만 자기관리가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승엽은 올시즌 딱 하루 결장했다. 77경기중 76경기에서 투혼을 불살랐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가득 메운 팬들은 큰 점수차로 경기를 뒤지고 있어도 이승엽의 홈런 한방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린다.
Advertisement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인데…11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SC이슈] -
육준서 "코 수술 숙제 완료"…조각상 같던 코, 어떻게 변했나[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
- 5."근성 좋네" 153㎞ 강속구 대신 방망이 택했다! '오지환 껌딱지' 막내, 가슴에 와닿은 선배의 진심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