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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은 대한체육회의 이사회로 넘어갔다. 대한체육회는 줄곧 "CAS의 잠정 처분 결과에 따르겠다"고 전했다. 대한체육회는 CAS의 판결이 7일 밤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이사회 개최 시점을 8일 오전으로 잡았다. 하지만 CAS가 판결을 미루며 대한체육회가 박태환의 운명을 결정하게 됐다. 대한수영연맹은 체육회 승인을 받은 올림픽 엔트리를 8일까지 국제수영연맹(FINA)에 제출해야만 한다. 박태환 입장에서는 운명의 8일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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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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