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28·볼티모어)가 5게임 연속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졌다.
김현수는 9일(한국시각) LA에인절스와의 홈게임에 2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5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5대9로 졌다. 지난 4일 시애틀전 이후 5게임 연속안타다. 시즌타율은 0.336에서 0.331(148타수 49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첫 타석은 에인절스의 선발투수 맷 슈메이커를 상대로 좌익수플라이, 3회말에는 번트로 선행주자가 아웃됐다. 2-8로 뒤진 5회말 세번째 타석도 좌익수 플라이. 안타는 네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캠 베드로시안의 빠른볼(시속 153㎞)을 받아쳐 중전안타로 연결시켰다.
마지막 5번째 타석은 9회 1루수땅볼. 볼티모어는 2연승을 마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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