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시티 골키퍼 셰이 기븐이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공개 비난하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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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븐은 9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전문 라디오 토크스포츠에서 "차기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만치니 감독보다 다른 인물이 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만치니 감독은 맨시티 시절 선수부터 구단 직원, 심지어 장비담당, 물리치료사와도 말싸움을 벌였다"며 "잉글랜드 출신이든, 외국인이든 대표팀 감독이 누가 되든 상관없지만 만치니는 적합한 인물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기븐은 2009년부터 2년 간 맨시티에 몸담고 있었다. 당시 맨시티는 만치니 감독이 이끌고 있었다. 기븐은 맨시티에서 50경기에 나섰으나 2011년 애스턴빌라로 이적한 뒤 미들즈브러 임대를 거쳐 지난해부터 스토크에서 활약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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