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경찰의 흑인 총격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총격이 발생해 경찰 최소 5명이 숨졌다.
AP통신 등 미국언론은 댈러스 경찰이 7일(현지시간) 오후 시위대가 댈러스 시청에서 800m 가량 떨어진 거리를 행진하는 도중 4명의 총격범이 10여 명의 경찰을 조준 사격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용의자 4명이 높은 곳에 숨어있다가 경찰관들을 저격했고 11명이 총에 맞아 5명이 숨졌고 6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총격 과정에서 1명 이상의 민간인도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용의자 가운데 3명이 체포됐고, 나머지 한 명은 투항하지 않은 채 대치하다 경찰이 투입한 폭탄 로봇이 터지면서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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