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박병호(30)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유니폼을 입은 박병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무식 PNC파크에서 벌어진 스크랜튼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서 6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병호는 3타수 1볼넷 무안타에 그쳤다. 팀은 1대2로 졌다.
박병호는 1회 우익수 뜬공, 4회 3루수 땅볼, 7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선 볼넷으로 출루했다.
박병호의 2016시즌 마이너리그 타율은 1할9푼으로 떨어졌다. 최근 3경기 연속으로 무안타 행진이다.
박병호는 지난 2일 마이너리그로 내려왔다. 이번 시즌 빅리그 타율은 1할9푼1리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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