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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시간씩 밖으로 나올 뿐 당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방필규 때문에 38 사기동대는 불법 다단계 회사의 사장인 아들 방호석(임현성 분)과 골동품 매니아 딸 방미나(김지성)를 노리는 작전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조미주(이선빈)가 방호석의 다단계 회사로 위장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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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날 골동품 매니아 방미나에게 사기를 치기 위한 작전을 어리숙한 공무원이었던 백성일이 구상해 눈길을 모았다. 사기 꿈나무였던 백성일이 영재로 발돋움하던 순간이었다. 도자기 구매를 위해 인사동에 자주 나온다는 방미나를 위해 덫을 준비하고, 노방실이 골동품점의 가게주인으로 등장해 폭풍 카리스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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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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