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새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G는 지난 6일 개설된 블랙핑크의 공식 SNS에 멤버 지수와 리사, 제니, 로제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수는 마치 '블랙 스완'을 연상시키는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숨이 멎을 듯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리사는 몸에 딱붙는 검은색 민소매 상의에 흰색 구제 진 차림으로 쿨시크한 면모를 뽐냈다. 제니가 스포티한 느낌의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인 반면, 로제는 캐주얼 느낌으로 차분한 매력을 드러냈다. 파워풀한 걸크러쉬부터 청순한 느낌, 요염한 매력까지 다양한 매력이 함께 하는 셈.
블랙핑크는 지난 2009년 '투애니원(2NE1)' 이후 YG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걸그룹이다. 지난 6일 공개된 댄스 연습 영상은 4일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며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했다.
블랙핑크의 리사는 YG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 외국인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YG 측은 "블랙핑크 멤버들은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하다.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을 겨냥한 팀"이라고 밝힌 바 있다. '명품 프로듀서' 테디가 메인 프로듀서를 맡아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말 데뷔 예정이다. 바야흐로 걸그룹의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2016년, 블랙핑크가 그 한축이 될 수 있을까.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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