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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양희영(27·PNS창호) 지은희(29·한화)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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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성현 천하는 오래가지 못했다. 박성현은 12번 홀(파3)와 14번 홀(파4)에서 1타씩 잃으면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브리트니 랭(미국)에게 추월을 허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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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의 성적을 내 공동 선두로 마친 노르드크비스트와 랭은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US오픈은 일반 대회와 달리 연장전을 3홀(16, 17, 18번 홀) 치러 합산한 성적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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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랭이 이븐파, 노르드크비스트는 3오버파로 연장전을 마치면서 승부가 갈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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