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1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新 사랑꾼 스타'를 리스트를 공개했다.
1위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 지난해 두 사람을 이어준 드라마는 '블러드'. 안재현은 대선배들과 함께 연기하며 긴장하던 중 구혜선 덕분에 편하게 연기를 해냈고, 애완동물을 통해 급속도로 가까워졌던 것. 드라마 종영과 함께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 두사람. 안재현은 '신서유기' 촬영중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 사귀자고 이야기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2위는 4년째 뜨거운 연인 비와 김태희가 차지했다. 두 사람은 2007년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연애전선 이상무의 커플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김태희는 비에 대해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 싸워도 보고 했지만 결론은 성향이 잘맞고 공통된 화제도 많고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고, 비는 "너무 은혜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떨어져 있어도 정말 가족 같은 사람"이라고 초특급 닭살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3위는 국경도 뛰어넘은 비주얼 커플은 송승헌 유역비. 두 사람은 한중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서 만났고, 2015.8월 한중 국경을 넘은 세기의 커플로 등극했다.
송승헌은 유역비가 천녀유혼 때부터 팬이었다고 밝혔고, 커플임이 알려진 두 사람은 중국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했다.
지난해 8월 유역비 생일에는 송승헌이 중국으로, 10월에는 유역비가 한국을 오가는 애정을 과시했다. 송승헌이 유역비 어머니를 중국에서 인사드린데 이어 한국의 남해로 유역비 가족을 초대해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4위는 유지태 김효진 부부. 두 사람은 광고 촬영을 통해 만났고, 유지태가 호감을 느끼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유지태 3년간이나 짝사랑 하다가 2007년 설상가상 김효진이 미국 뉴욕 유학을 떠났다. 유지태는 김효진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국제 전화로 사귀자고 제안했다.
김효진은 지금 뉴욕으로 온다면 받아주겠다고 답했고, 유지태는 14시간을 날아가 연인이 되고 결혼에 골인했다.
5위는 소이현 남편 인교진 연간 200억원 매출 재력가 집안. 두 사람은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것은 물론 행복한 일상을 공개중이다.
인교진은 때때로 부친의 회사로 찾아가 이것저것 물어보고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경영수업을 하고 있다.
인교진은 소이현을 향해 "나랑 결혼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두고두고 그 고마움을 갚도록 할게"라고 고백한 바 있따.
이날 김우빈·신민아 커플은 8위에 올랐다. 두 사람은 모 브랜드 화보 촬영을 위해 처음 만났고 여전히 달콤한 애정을 키워가고 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10분 거리에 살며, 일주일에 1~2번씩은 꼭 만나고 있다"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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