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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이범수가 소울, 다을 남매에게 상황극을 꾸며 아이들이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도록 교육을 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누나 소을은 낯선 사람의 손길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어린 다을은 낯선 사람을 쉽게 따라나섰다. 이 모습은 이범수 뿐만 아니라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충격을 안겼다. 이런 다을 모습이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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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도는 육아 예능으로서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준 것. 매번 아이들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 아닌, 아이를 육아하는 데 있어서 내 아이에게 우선적으로 가르쳐야 할 것들을 강조함으로서 시청자의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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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오랜만에 실종 아동 예방 캠페인으로 육아 예능으로서 가치와 앞으로 걸어나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보여줬다. 앞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공동 육아 같은 공감도 웃음도 없는 무리수 콘셉트가 아니라 실종 아동 예방 캠페인처럼 우리나라 대표 육아 예능으로서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는 기획에 최선을 다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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