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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복장'을 주문한 제작진 앞에 멤버들은 너나 없이 초등학생 콘셉트로 한껏 멋을 부렸다. 그러나 항상 4차원 적인 발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요물막내 정준영은 이소룡의 트레이드마크인 노란색 점프수트에 삼선 슬리퍼를 매치했고, 김준호 역시 역발상으로 긴 머리 가발에 가죽 옷을 입고 헤비메탈 록스타의 모습을 선택해 시작부터 대박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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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날 '여름 방학식'은 점심 도시락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고무줄 끊기 놀이'에 무서운 언니들로 변신한 덩치 좋은 스태프들의 활약이 단연 눈부셨다. 멤버들은 고무줄을 끊고 도망 가야만 입수를 면할 수 있었지만, 번번이 실패하며 풀장으로 직행했고 윤시윤 만이 전력질주로 겨우 입수를 면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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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우승자 윤시윤의 선택으로 6개의 추억의 도시락이 멤버들에게 전달됐고, 특별 게스트로 개그맨 박영진이 국어선생님으로 등장한 가운데 멤버들은 박영진의 눈을 피해 요리조리 몰래 도시락 까먹기에 도전했다. 박영진은 대 선배인 김준호를 애정(?)하며 집중 관찰했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웃음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가정통신을 읽은 후 도시락 까먹기 완료 순서대로 각양각색 고구마 6개를 선택했고 여름방학 숙제인'고구마 싹 틔우기'라는 미션을 받아들고 고구마 성장 관찰일기를 써 내려가야 한다는 점에 웃음이 빵빵 터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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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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