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1일 컨버터블 패키지인 문이 하나인 냉장고와 냉동고를 각각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의 용량은 각각 377리터와 315리터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운데 가장 크다. 또, 외관 디자인과 크기(595mm x 1850mm x 673mm)가 동일해 각각의 제품을 필요한 만큼 결합시켜 사용할 수 있다.
일례로 일반적인 형태인 냉동고 1대에 냉장고 1대는 물론, 냉동고 2개에 냉장고 1개 또는 냉동고 1개에 냉장고 2개 등 원하는 데로 결합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전자는 두 제품을 합해 컨버터블 패키지라 명명하고 각각 컨버터블 패키지 냉장고(R326S)와 컨버터블 패키지 냉동고(A326S)라는 이름을 붙였다.
문의 손잡이를 오른쪽 혹은 왼쪽에 달 수 있고, 반대 방향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제품의 위치가 바뀐 경우 손잡이 위치도 사용하기 편리한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제품 상단에 있는 LED 디스플레이는 제품의 작동 상태를 알려주고, 사용자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요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컨버터블 패키지 냉장고는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신선보관 야채실과 와인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갖췄다. 컨버터블 패지키 냉동고는 영하 25도까지 냉동할 수 있으며 선반 1개와 서랍 6개의 구조로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컨버터블 패키지 냉장고와 컨버터블 패키지 냉동고의 출하가는 각각 100만원과 105만원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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