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미래기술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2016년 미래 기술 육성 사업 지원 과제로 스마트 기기를 위한 인공지능, 급속 충전 전지, 기능성 외장 소재 등 세 분야 과제 12건을 선정했다. 삼성은 각각의 기술 개발에 3년간 15억원 한도로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삼성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미래기술육성 테마로 눈여겨 본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최근 3년 간 삼성이 기초과학·소재·ICT(정보통신기술) 3대 분야 등 과학기술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한 미래기술 테마는 총 32건으로 이중 인공지능 6건, 사물인터넷 4건이다. 두개의 영역이 전체 테마 중 30%에 달했다.
삼성은 올해 지정테마로 정한 온디바이스 딥러닝(on-device deep learning)을 포함해 스마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AI(인공지능) 인지 엔진, 분산 딥러닝 기술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2014년 지정테마로 선정된 사물인터넷 보안 분야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상황인지 통합 IoT 플랫폼, IoT 관점에서의 차량 보안 등을 주목하고 있다. 삼성은 이밖에 올해 지정테마로 정한 급속충전 전지는 기존 리튬이온 전지의 단점을 보완하는 충전 메커니즘을 개발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은 기초과학·소재·ICT 3대 분야와 신기술·미래기술 분야 등 국가 미래과학기술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10년간 총 1조5000억 원을 출연해 미래기술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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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미래기술육성 테마로 눈여겨 본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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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올해 지정테마로 정한 온디바이스 딥러닝(on-device deep learning)을 포함해 스마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AI(인공지능) 인지 엔진, 분산 딥러닝 기술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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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은 기초과학·소재·ICT 3대 분야와 신기술·미래기술 분야 등 국가 미래과학기술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10년간 총 1조5000억 원을 출연해 미래기술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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