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M&A)의 공정거래위원회 최종 심의를 앞두고 CJ헬로비전이 대형 로펌인 화우를 법률대리인에 추가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은 지난 4일 SK텔레콤과 M&A에 대한 공정위 심사보고서가 나온 이후 화우를 대리인으로 추가 선임했다. 최종심의 과정에서 CJ헬로비전의 입장은 화우가 대변한다.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은 지난해 12월 M&A 추진을 공표하면서 법무법인 광장과 세종을 선임해 공정위 심사를 준비해왔다.
업계는 CJ헬로비전이 최종심의 진술에 화우를 내세운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M&A 추진 관련 공동 법무법인을 내세우지 않은 것을 두고 SK텔레콤과 의견 차이가 있는게 아니냐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그러나 CJ헬로비전 측은 화우 선임 배경에 대해 "공정위가 이동통신 1위 SK텔레콤이 아닌 케이블TV 업계 1위 CJ헬로비전을 중심으로 경쟁 제한성을 심사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케이블TV 시각에서 합병 당위성을 다시 설명할 필요가 생긴 것"이라며 외부의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CJ헬로비전의 경우 M&A가 무산되면 향후 경영에 있어 상당한 충격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결정이었을 것"이라며 "SK텔레콤과 이견 차이보다는 공정위 위원들이 최종심의에서 결론을 내리기 전까지 설득 작업을 벌이기 위한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시청률 18% '김부장' 대박 터졌는데…제작 총괄 박태준, 또 터진 '일베 의혹' -
전진, '시험관 도전' ♥류이서 위해 담배 끊었다 "벌써 1년째, 가족위해 매일 도전"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 1."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
- 2."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3.111구 눈물겨운 투혼' 화이트…달 감독도 "걱정됐지만 에이스라 믿었다" [잠실 현장]
- 4.류승민 있었더라도… "우리 외야는 누가 나가도 주전" 김성윤도 쉬어가는 공포의 뎁스,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 5."안타 치고 잘했는데 왜" LG 신민재, 4일 한화전 라인업 제외…'염갈량'이 밝힌 속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