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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8일 허리 통증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이후 45일만에 돌아왔다. 구자욱은 부상전까지 44경기서 타율 3할7푼5리, 5홈런, 28타점, 43득점, 9도루를 기록했다. 출루율이 4할6푼2리로 테이블세터로 큰 활약을 했다. 당시 팀내 타율, 안타, 득점 1위로 지난해 신인왕으로서 2년차 징크스없이 여전히 좋은 페이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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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자욱이 빠진 사이 삼성은 투-타의 엇박자로 승보다 패가 더 많았고, 결국 10일 한화에 패하면서 꼴찌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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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은 동료들과 타격 훈련 등 정상적으로 훈련을 했다. 구자욱은 훈련 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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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부상중이 웹스터를 퇴출시키고 요한 플란데를 데려오면서 외국인 투수 2명을 모두 교체했다. 부상중인 아놀드 레온도 후반기엔 복귀한다. 외국인 투수 2명과 부상에서 돌아오는 장원삼이 선발진에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해주면 마운드가 안정을 찾을 수 있고, 다시 5위 싸움을 벌일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 타선에선 조동찬 백상원 배영섭 등도 후반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포항=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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