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9회초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넥센은 12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4-5로 밀리던 9회 3득점하며 7대5 역전승을 거뒀다. 넥센은 3연승을 달리며 2위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를 3.5경기로 줄였다.
치열한 싸움이었다. kt가 1회를 기분좋게 출발했다. 유한준과 이진영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다.
하지만 금방 동점이 됐다. 3회 3루주자 고종욱의 센스있는 주루 플레이로 1점을 따라갔고, 김하성의 동점 적시타가 나왔다.
넥센이 상승세를 이었다. 4회 채태인이 구장 중앙 펜스 뒤 실내 맥주펍 건물을 넘기는 대형 투런포를 터뜨렸다.
kt도 힘을 냈다. 6회 앤디 마르테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여기에 8회 1사 만루 찬스에서 김연훈이 2타점 역전 우익선상 2루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마무리 김재윤을 내지 못한 kt를 상대로 넥센이 9회 집중력을 발휘했다. 넥센은 대타 이택근이 천금같은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고, 이어진 1사 1, 2루 찬스에서 박정음이 역전 결승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이 쐐기를 박는 희생플라이를 더했다.
넥센은 마무리 김세현이 9회말 2사 만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박경수를 삼진 처리하며 세이브를 따냈다. 시즌 25번째 세이브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전진, '시험관 도전' ♥류이서 위해 담배 끊었다 "벌써 1년째, 가족위해 매일 도전"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
유재석, 가발 쓰고 '추사랑' 도플갱어 등극…"엄청 러블리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