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싸우자 귀신아' 옥택연과 김소현이 첫 회부터 육탄전을 벌였다.
11일 첫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손으로 귀신을 때리는 박봉팔(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봉팔은 자신에게 다가온 귀신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그러면서 박봉팔은 "내 목표는 10억. 난 돈이 필요했고 그때마다 귀신을 팼다"며 퇴마사로 활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박봉팔을 눈에 보이는 귀신을 모두 때려서 잡았고, 통장에는 그만큼의 액수가 찍혔다.
이후 박봉팔은 귀신을 퇴치해달라는 문자를 받았다. 상대방은 '서이여고, 지금 바로 오면 천만원'이라고 말했고, 박봉팔은 가방을 들고 서이여고로 향했다.
이후 박봉팔을 서이여고 안에서 김현지(김소현)을 발견한 뒤 "나 여자라고 봐주지 않는다"며 김현지를 공격했다. 쓰러진 김현지는 아픈척을 했고, 박봉팔은 김현지를 살폈지만 이때 김현지는 박봉팔의 눈을 찌른 뒤 공격을 가했다. 이에 결국 박봉팔은 김현지에게 당한 뒤 학교를 떠났다.
다음날 박봉팔을 김현지를 처리하기 위해 다시 학교를 찾았고, 김현지과 몸 싸움을 벌이던 중 두 사람은 계단에서 구른 뒤 입을 부딪혔다. 이에 과거 귀신이 되기전의 기억을 잃었던 김현지는 자신이 죽었을때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때 또 다른 귀신이 나타났고, 박봉팔과 김현지는 같이 도망을 쳤다. 박봉팔은 김현지를 두고 도망쳤지만, 결국 돌아와 김현지와 함께 힘을 합쳐 변태 귀신을 물리쳤다.
이후 알고보니 김현지가 앞서 박봉팔에게 귀신을 잡아달라는 문자를 보낸 당사자. 이에 김현지는 "돈 없다"고 말했고, 박봉팔은 "다시는 눈에 띄지마"라며 돌아섰다.
그러나 김현지는 과거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박봉팔을 다시 찾아왔고, 그에게 키스 하기 위해 다가섰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허당 퇴마사' 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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